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계대전Z/국가별 상황 (문단 편집) === [[일본]] === 한국보다 사정이 많이 나빴다. 한국이 그래도 인구와 국토를 그럭저럭 지켜 내며 사태를 해결한 반면, 일본은 결국 대부분의 국토를 버리고 [[홋카이도]]나 [[캄차카 반도]] 등 해외로 도망치는 대피 계획으로 위기를 극복했다. [[규슈]] 지역은 한국 피난민들이 몰려왔지만 전후 귀국했다. 최형철이 "[[일본]]이 한국에 크게 신세졌다."고 하는 것을 보아서는 [[일본]]에서도 [[한국]]으로 피난을 보낸 듯하다. 그리고 산속에서 도를 닦으며 [[삽]]을 무기로 쓰는 맹인이[* [[히로시마 원폭]] 피폭자이다. 핵폭발의 빛으로 실명.] 제자와 함께 [[방패회]]라는 대 좀비 격퇴술 보급회를 설립. 이후 [[자위대]]의 독립 분과로 인정받고 거의 모든 UN 국가들로부터 인정을 받아 자신들의 기술 말고도 외국 조직의 무장과 비무장 기술 등을 전세계에 보급하는 임무도 맡게 된 듯 하다. 작품 속 이야기 중 제일 까이는, [[와패니즈]]로 범벅된 파트. 아닌게 아니라 이 노인의 인터뷰는 말 끝마다 어느 것의 정령님이 어떻느니, 깃든 신이 어떻느니 하는 수준이라, 일본인이 봐도 기분이 나쁠 것 같은 기괴한 심리묘사가 이어진다.[* 당장 현대 일본은 세계 경제 2위까지 해먹었던 세계적인 선진국인데 그런 거 다 무시하고 태평양 전쟁 전후 이야기를 꺼내면서(이 와중에 일본의 [[이지메]] 문제도 정면으로 건드린다!) [[신비주의]]로 점철된 [[애니미즘]]과 [[부시도]] 비스무리한 소재가 나오는 시점에서, 충분히 기분 나쁠 이야기이다. 여러 모로 서양인이 동양을 볼 때의 [[오리엔탈리즘]]적인 선입견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클리셰로 점철되어 있다. 사실 이건 자기네 문화를 그런식으로 포장해서 수출했던 일본의 자업자득이 크지만.] 다만 이 사람은 장애인이고, 남에게 피해를 주기 싫어 그냥 종교 비스무리한 것에 기대려 했던 것일 확률이 크다. 이 노인의 수제자도 그걸 영적 구라라고 하면서 안 믿는다. 언제인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화자가 일본을 찾아간 시점에서는 다시 국토를 수복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